April 26,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Date: 07/06/2019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온 나라가 더욱더 밝아진것만같다.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우리 조국의 미래가 어떻게 자라고 우리 혁명의 대가 어떻게 꿋꿋이 이어지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조선소년단창립 73돐 경축행사,

끝없는 기쁨에 겨워 행복의 노래높이 부르며 희망에 넘쳐 찬란한 래일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우리 청년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겁다.

모든것이 풍족한 때, 평화롭고 평온한 환경속에서 펼쳐진 화폭이라면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우리 마음 이다지도 뜨겁지 않으리라.

작은 가슴에 온 세상을 받아안은 아이들아, 너희들은 정녕 알고있느냐.

얼마나 위대한 품이 너희들의 행복을 지켜주고 너희들의 꿈을 꽃피워주는가를,

너희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얼마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이 이어지고있고 너희들의 래일을 위해 얼마나 뜨거운 사랑의 력사가 수놓아지고있는가를,

뜨거움에 불타는 피끓는 청년들의 가슴 위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미래관을 가슴에 안고 후대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애국의 피와 땀을 바치고바칠 열망으로 세차게 높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혁명은 후대들을 위하여 한다.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마음껏 뛰노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혁명가들에게 삶의 기쁨을 주고 목숨을 내대야 하는 준엄한 시각에조차 웃으면서 죽음을 맞받아나가게 하는 힘과 용기를 준다. 그 기쁨, 그 힘, 그 용기를 안고 후손만대가 행복을 누리는 나라를 건설하고 그 행복속에 깃들어있는 고귀한 모든것을 언제나 잊지 않는 후손들을 키워 더더욱 광활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투쟁이 바로 혁명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우리는 이 말만 조용히 뇌여보아도 눈굽을 적시게 되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지나온 나날들을 추억하게 된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후대들앞에서는 언제나 자애깊은 어버이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으로서 자신께서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우리 수령님. 

우리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노력은 수십년후 후대들이 우리를 보는 눈빛을 결정하게 될것이며 그들이 건설하게 될 조국의 면모를 좌우하게 될것이라고, 우리가 지금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더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신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뜻은 그대로 절세의 위인께서 이 땅에 써놓으신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이다.

전후 어려운 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 어느 한 산골군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한 소년단원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 수령님을 알아뵙고 한달음에 달려와 소년단경례를 드린 어린 소년, 그 소년의 인사를 받으시고 이것 보오, 이애에게 신발조차 신기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 애는 나를 보고 인사를 하오라고 하시며 그애의 집을 찾아 신발을 사신겨주시고서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어버이수령님.

가렬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강철의 령장이시였고 원쑤들이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던 땅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건설전투를 펼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였던 우리 수령님은 응당 인민의 인사, 후대들의 인사를 받으셔야 하시였다. 그래서 이 발벗은 소년도 주저없이, 서슴없이 어버이수령님께 달려가 인사를 올렸던것이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애의 인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으시였고 바쁘신 걸음을 되돌려세우시였으니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들만은 잘먹이고 잘 입히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사랑을 지니시고 이를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여오신분이 바로 우리의 수령님이시다.

항일의 그 나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표적으로 영원히 남기고싶으시였던 돈 20원으로 마련하신 천으로 굶주림과 추위에 떠는 마안산아동단원들에게 새옷을 해입히신 이야기, 해방후 국사를 론의하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처음으로 열리였을 때 그 의정의 하나로 연필문제를 상정시키시고 어려웠던 전후의 그 나날에 배움의 길을 활짝 열어주신 이야기…

정녕 얼마나 많고많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는것인가.

해마다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꼭꼭 참가하시여 우리 아이들이 설인사를 드릴 때에는 환하게 웃으시며 제일먼저 일어서시여 박수를 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그 모습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잊을수 없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설날에 아이들이 올리는 인사를 받으실 때면 온 한해 후대들을 위해 더 좋은것을 더 많이 건설하고 창조해놓으실 결심을 다지시였고 이를 위해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언제나 현지지도의 길을 걷군 하시였다. 그 길에서 학교의 터전도 잡아주시고 통학렬차, 통학배도 보내주시였으며 경치좋은 산과 바다가에는 소년단야영소들을 짓도록 하시고 온 나라에 아이들의 글소리, 노래소리가 넘쳐나도록 해주시였다.

정녕 후대들이 올리는 인사를 고마움의 마음이 담겨진 감사로가 아니라 자신께서 쉬임없이 베풀어주셔야 할 사랑의 무게가 담긴 부탁으로 받아안으신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눈비바람에 색이 날은 야전복을 입으시고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걷고걸으신 그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는 숭고한 인생관,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안으시고 이 땅에 위대한 사랑의 력사를 써오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우리는 이것을 노래의 가사와 선률로, 주제로만 받아안지 않는다. 우리 장군님의 불굴의 투쟁으로, 우리 장군님의 열화같은 혁명생애의 전부로 받아안는다.

생각만 해도 격정의 눈물이 솟구치고 가슴이 뜨거워진다. 푸른 물결 출렁이는 해수욕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때 삼복철강행군을 하시며 땀에 젖은 야전복을 벗지 못하신분, 사랑의 등산길에 오르는 아이들이 좋아라 웃고 떠들 때 오성산의 가파로운 령길을 톺아오르신분, 바로 이런 수령이 우리 장군님이시였고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이 격렬한 투쟁이 우리 장군님의 혁명생애였다.

준엄하고 간고한 시련이 겹쌓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그때 이 땅의 공장들은 기대의 동음을 멈추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학교들에 울리는 배움의 종소리는 매일, 매 시각 힘차게 울려퍼졌다. 두줄기 궤도를 달리던 기차들도 멎어섰건만 콩우유를 실은 차들은 아이들을 찾아 쉬임없이 달렸다.

우리 장군님 걸으시는 선군길을 따라 아이들이 누리는 행복은 끝없이 흘렀고 더 희한하고 더 멋들어진 배움터와 놀이터들이 이 땅우에 솟아올라 혁명은 후대들을 위한 투쟁이라는 진리를 우리의 심장에 새겨주지 않았던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시고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 

동해기슭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전하는 이야기 우리의 눈굽을 적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자욱이 어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대고 자랑할만 한 아이들의 궁전으로 꾸릴것을 결심하시고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준공의 그날에는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미래를 축복해주시였다.

야영소구내에 써붙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구호를 보시며 정말 좋은 구호라고,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고,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서나 더 높이 울리게 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우리의 후대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부르는 이 노래를 제일로 사랑하시고 후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 사랑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장재도와 무도, 초도와 월내도, 철령과 오성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걸으시는 최전연초소길들은 어느 길과 이어져있는가.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강추위속에서도, 삼복의 폭열속에서도 끊임없이 찾고찾으신 온 나라 방방곡곡의 들끓는 일터들과 건설장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걸으시는 이 강행군길들이 무엇과 그리고 누구와 련결되여있는것인가.

우리는 알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끝없이 걷고걸으시는 그 길들은 육아원과 애육원의 해빛밝은 창가와 이어져있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면서 기쁨의 미소를 지으시던 문수물놀이장과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행복의 창조물들과 이어져있으며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을 무릎에 앉히시고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던 창전거리의 새집들과 이어져있다는것을,

조국의 미래를 위해 바치는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더 숭고한 사랑은 없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불타는 심장은 이 세상에서 제일 뜨겁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학생소년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도 보아주시고 뜨거운 축복의 친필을 보내주시는분, 

후대들이 걸어갈 앞길에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다해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해 결사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진정 우리 후대들의 웃음도, 희망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품에서만 꽃펴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청년들이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자.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애국의 만짐을 지고 힘차게 내달리며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서 영웅청년의 강용한 기상 힘있게 떨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력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만 흐를것이다.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본사기자 김 철

ㄱ-1910891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대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대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부글부글 끓고있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할 승리자의 배심을 안고 세멘트생산의 주요공정들을 지켜선 소성직

April 26, 2024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부글부글 끓고있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할 승리자의 배심을 안고 세멘트생산의 주요공정들을 지켜선 소성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25일 새로 설립된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25일 새로 설립된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의 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쁠

April 26, 2024

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의 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쁠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하바롭스크,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

April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하바롭스크,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답사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답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맞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계승해나갈 신념의 대오가 국사봉혁명전적지에로 끝없이 이어지고

April 26,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맞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계승해나갈 신념의 대오가 국사봉혁명전적지에로 끝없이 이어지고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과 최우등생들에 대한 축하모임 진행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과 최우등생들에 대한 축하모임 진행

얼마전 강원도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과 최우등생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축하모임에는 강원도청년동

April 26, 2024

얼마전 강원도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과 최우등생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축하모임에는 강원도청년동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예술인들의 공연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예술인들의 공연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April 25, 2024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인민의 우수한 아들

April 25, 2024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인민의 우수한 아들

백전백승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한 미증유의 유격전법

백전백승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한 미증유의 유격전법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항일대전을 승리에

April 25, 2024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항일대전을 승리에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불변의 진리로 새겨안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사상의 위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활기찬 고조국면을 과감히 열

April 25, 2024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불변의 진리로 새겨안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사상의 위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활기찬 고조국면을 과감히 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2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국

April 25, 2024

22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국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April 25, 2024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쉬임없이 벌려대는 군사적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미국은 언

April 25, 2024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쉬임없이 벌려대는 군사적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미국은 언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며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며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원호사업에 자기의 지성을 다 바쳐가고있는 청년들속에는 성간군 성룡남

April 25, 2024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원호사업에 자기의 지성을 다 바쳐가고있는 청년들속에는 성간군 성룡남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신도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에게는 요즘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하루사업이 끝나고 밤이 깊으면 청년동맹일군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줄기찬

April 25, 2024

신도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에게는 요즘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하루사업이 끝나고 밤이 깊으면 청년동맹일군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줄기찬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에 문화농촌마을들이 일떠서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도 전변의 모습이 펼쳐졌

April 25, 2024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에 문화농촌마을들이 일떠서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도 전변의 모습이 펼쳐졌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April 24, 2024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