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일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대는 무두봉을 떠나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행군해가는 로정에서 간백산밀영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간백산밀영참관을 통하여 조국해방작전시기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전민항쟁을 위한 핵심들을 육성하는데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심장깊이 체득하였다.
１１일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강사는 답사행군대원들에게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부터 준엄한 시련속에서 백두산의 기상과 기질을 체현한 주체의 혁명가로 성장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러면서 모든 청년들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자기가 맡은 혁명초소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몫 단단히 기여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강사의 해설이 끝난 후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혁명유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방문에 이어 사자봉밀영에 대한 참관도 진행하였다.
이날 그들은 백두산밀영구에 있는 정일봉고급중학교 운동장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와 《가리라 백두산으로》주제의 시와 노래모임을 진행하였다.
백두산에 와서 정신육체적으로 더욱 단련된 답사행군대원들의 기상이 모든 경기종목들마다에서 힘있게 나래쳤다.
당과 수령에 대한 열렬한 흠모의 정과 혁명열, 투쟁열이 흘러넘치는 시구절과 노래선률이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１２일 답사행군대원들은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를 향하여 힘찬 행군길을 이어갔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혁철
ㄱ-191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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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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