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남조선에서 보수역적패거리들의 사대매국적인 근성이 또다시 폭로되여 우리 종교인들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남조선당국이 결정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가 《한미동맹》에 균렬을 초래한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지랄을 부리고있다.
참으로 친미사대, 친일매국에 쩌들대로 쩌든자들의 광적인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하여 조작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군국주의부활에 환장한 아베일당에게 조선반도재침의 발판을 마련해준 매국배족적인 전쟁문서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종교인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되였을 때 제2의 《을사5조약》으로 규정하고 《협정》을 당장 파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섰던것이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이 《협정》파기를 결정한것은 이러한 민심의 요구를 반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더우기 아베일당이 남조선을 대상으로 경제침략행위를 아무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는 오늘 이 협정을 파기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러나 사대매국을 생리로 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은 《한미동맹》균렬을 떠들며 남조선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매여놓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은 친일매국협정을 계속 존속시켜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대륙침략의 전초기지, 위험천만한 전쟁터로 완전히 내맡기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이런 반역의 무리들의 준동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은 외세의 가증되는 예속과 억압에서 언제 가도 벗어날수 없으며 이 땅의 평화보장도 담보할수 없다.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되며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과 같다.
우리 종교인들이 그처럼 갈망하는 이 땅의 평화를 위해서도 보수역적무리들의 망동을 절대로 묵과하여서는 안된다.
남조선 종교인들은 조선반도를 외세의 전쟁터로 화하려는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기 위한 실천활동에 적극 합류해나섬으로써 력사와 신앙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나갈것이다.
서병남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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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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