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될수는 없다
얼마전 남조선의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벌려놓은 반《정부》집회에 《한국기독교총련합회》가 돌격대로 나서 추악한 란동을 부린데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사랑과 정의, 진리와 평화를 바라는 종교인으로서 그리스도교의 탈을 쓴 《한기총》것들의 추태에 수치를 금할수 없다.
얼마나 정치적야욕실현에 환장이 되였으면 대표회장 전광훈이가 교단차원에서 진행한 어느 한 종교단체의 서명운동을 두고 《대통령》하야운동에 동참하는 50만명의 서명지를 보내왔다고까지 거짓말을 꾸며댔겠는가.
자기의 더러운 목적을 위해서라면 교회를 통채로 리용하고 교회의 성스러운 사명감도 망각하는것쯤은 눈섭한오리만큼도 여기지 않는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자한당》 대표 황교안의 현《정권》전복음모에 가담하여 전광훈이 벌려놓은 해괴망측한 광대극에 남조선 종교계는 물론 사회 각계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평화를 촉구해야 할 종교인이 갈등을 조장한다.》, 《종교단체를 정치리익집단으로 끌고가고있다.》고 하면서 전광훈의 사퇴와 《한기총》해체를 주장하여 목소리를 합치고있다.
지어 《한기총》소속안의 교단내에서까지 자기의 활동을 중지하는 결정을 내리고 탈퇴서까지 내고있는 형편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재집권하면 제2의 《유신》독재시대가 펼쳐져 초불은 꺼지고 민주가 얼어붙으며 독재와 특권이 판을 치게 된다고 하면서 민주개혁세력들이 하나로 련대련합하여 초불의 힘으로 박근혜역도를 파멸시켰던 초심을 잃지 말고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길것을 요구해나서고있는데 지극히 정당하다.
천도교경전에 《잡념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깨달음이 더딘것을 두려워하라.》는 말이 있다.
현실감각이 없이 거세찬 민심, 대세에 역행하는 사이비종교집단인 《한기총》의 운명도 《자한당》보수패거리들의 비참한 운명과 다를바 없게 될것이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김승국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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