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청춘거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할 구상을 안으시고 주체102(2013)년 3월 8일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경기관들의 실태를
료해하시던 때였다.
탁구경기관의 외부벽면마감장식을 시대적미감이 살아나게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경기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명등들의 조도가 낮아 경기관안이 몹시 어두운것을 보시고 안색을 흐리시였다.
해당 일군으로부터 경기관의 조명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이번에 청춘거리 경기관들을 개건보수하면서 조명계통을 전반적으로 료해하여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탁구경기관의 조명보장은 국제경기에 나갈 탁구선수들의 훈련조건보장에서 사활적으로 나서는 문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창문에 친 카텐을 보시고 탁구경기관을 개건보수하면서 창문들을 완전히 막아야 한다고, 바깥쪽은 다치지 말고 안쪽만 막아주고 조명을 해주면 문제될것이 없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것 역시 국제적으로 볼 때 경기관에 창문을 내지 않고 조도를 보장하는것은 공인된 상식으로 되여있었다.
이처럼 중요하고도 절실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순간에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제적기준을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개건보수과정에 대책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탁구경기관뿐만아니라 여러 경기관들을 돌아보시고 빠른 기간에 모든 경기관들을 국제적기준과 세계적추세에 맞으면서도 현대미가 살아나게 개건보수하여 청춘거리를 나라의 체육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훌륭한 체육문화기지로 만들어야 하겠다고 간곡히 당부하시고 이곳을 떠나시였다.
그 어떤 결실보다도 중요한 정신적재부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에서 방대한 큰물피해
July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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