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천국》, 《행복의 요람》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움없이 자라나는 우리 행복동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6월의 하늘가를 가득 채우고있다.

우리의 아이들처럼 당과 국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온갖 복을 누려가는 그런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언제인가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녀성은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어디에 가보아도 모두 부럽다. 김정숙탁아소, 평양산원, 창광유치원, 평양학생소년궁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참으로 북녘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부러움과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며 자라고있다. 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남녘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 정말 부럽다.》

우리 공화국을 소개하는 책을 통하여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등대섬에도 학교가 있다는 사실에 접한 남조선의 한 회사직원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세상에 2명의 아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악기들과 교구비품들도 그쯘히 갖추어주는 나라는 오직 북밖에 없다. 우리 량주가 돈을 들이며 아이를 키워보겠다고 애를 태우고있는것을 생각하니 우리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고 북녘민중이 정말 부러웠다.》

남조선의 미래문제연구소 실장은 《북녘은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신비한 황홀경》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나라의 귀중한 모든것이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되며 어린이모두가 왕으로 받들리는 나라가 북이다.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북은 나라전체가 행복의 요람, 가장 만족스런 기쁨의 동산이다. 북녘어린이들은 궁전같은 산원에서 출생의 첫울음을 터치고 탁아소에서 재롱의 첫걸음을 뗀다. 행복의 유치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희망의 소년궁전과 배움터들에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 북의 소년궁전들을 한번만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혹되여 북의 어린이중시정책과 그 생활력에 감복하지 않을수 없다.》

그 어떤 근심걱정도 모르고 밝게 웃으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아이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세계를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한 재미동포는 인터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북의 선대수령분들의 어린이사랑은 각별하였다. 어린이들을 왕이라고 부르며 마음껏 공부하고 뛰놀수 있도록 배려해왔다.

왕이 머무는 곳이 궁전이라며 학생소년궁전을 지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재능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노래에서 알수 있는것처럼 북부조국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인덕있는 젊은 지도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여 소년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어린이들을 위하여 야영소에 좋은 문화오락기재와 피아노를 마련해주시고 앞으로 새로 꾸릴 야영소의 표준설계도  보내주겠다고  약속까지  하시는  그분의  모습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의 모습이였다.》고 칭송하였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여 자라나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는 세상이 보란듯이 더 높이 울려갈것이다.

그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와 더불어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영원히 밝고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