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할수 없는 상투적수법
최근 《미래통합당》것들이 저들이야말로 《안보정당》인듯이 여론을 내돌리며 보수재결집에 필사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얼마전 《미래통합당》패들은 비상대책위원회와 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력대 보수정당들의 《안보능력》에 대해 력설하면서 현 당국이 대북정책을 강경기조로 바꾸고 《한미동맹》강화에 나설것을 강박해나섰다.
그러면서 《안보주간》까지 정해놓고 이 기간에 《한미동맹》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는가 하면 6. 25를 계기로 전쟁참전자들에게 《호국영웅》휘장을 달아준다, 그들에 대한 《특혜보장》과 《랍북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위한 각종 법개정안들을 발의한다 하면서 분주탕까지 피워댔다.
이것이 남조선에서 《안보위기》를 부각시켜 보수재결집을 이루어 재집권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보수패당의 상투적수법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금 국민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위기상황이 조성된 조건에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타격할수 있는 안보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는것은 <한미동맹>으로 안보가 보장되기때문이다.》, 《평화가 유지될수 있는 힘의 핵심은 <한미동맹>에 있다.》…
민심의 규탄속에 지리멸렬의 위기에 처한 보수역적패당이 제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꼴이 참으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이다.
력대로 보수역적패당이 정치적위기때마다 《북의 도발》과 《안보위기》를 요란하게 광고하면서 민심의 이목을 집중시켜 저들의 정략적목적을 실현하는데 리용해왔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낡아빠진 《안보타령》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이제 더는 없다.
보수패당이 운운하는 《안보》란 동족대결이고 북침전쟁이며 사대와 굴종의 《한미동맹》에 매달려 동족대결책동만을 일삼아온 역적당을 그대로 둔다면 이 땅에는 또다시 전쟁의 무서운 참화가 들씌워지게 될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안보위기》만을 부르짖으며 동족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역적무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리자성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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