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을 자아내는 역겨운 행태
《그때는 맞고 지금 틀리는가?》
이것은 최근 남조선정치판에서 치렬한 정쟁으로 번져지고있는 《행정수도》이전문제에 대하여 남조선의 어느 한 언론이 쓴 글의 한 대목이다.
글에서는 지난 2016년 7월 《수도이전》문제를 내든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남경필과의 토론회에서 김종인이 《지지기반을 떠나 남지사의 수도이전론은 수도권과잉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던 《미래통합당》패들이 이제 와서 《국면전환용》, 《위헌》이라고 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속심에 대해 여당이 하는 일이라면 《묻지마 반대》부터 하는것은 보수세력의 체질적악습이라고 평가하였다.
《행정수도》이전과 같은 조치나 취한다고 하여 남조선사회제도가 필연적으로 산생시킨 부동산문제를 비롯한 온갖 사회적병집들이 고쳐질수 없다는것이 전반적남조선민심의 평가이다.
그러나 악화되고있는 민생과 경제로 인해 높아가는 인민들의 한숨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여당이 하는 일이라면 덮어놓고 반대부터 하는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의 행태는 인민들의 격분을 더욱 자아내고있다.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오직 저들의 권력야망만을 실현하면 된다는 보수패당의 추태는 그들이 떠드는 《변화》와 《혁신》이 더러운 몸통을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민심은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에만 혈안이 되여있는 여야당 위정자들의 역겨운 행태에 침을 뱉고있는것이다.
《민중의 힘으로 새 생활을 안아오자!》
이것이 썩어빠진 정치풍토를 갈아엎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조정혁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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