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년로자들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배려와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혁명선배로 존경을 받으며 인생의 로년기를 즐겁게 보내고있다.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년로자들의 권리와 리익을 보장하고 그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신 다음 국가법들과 정령들을 채택하여 년로자들의 생활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4(1995)년 12월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시여 혁명선배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은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인 동시에 혁명가들의 도덕의리에 관한 문제라고 밝혀주시였다.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가 조직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년로자보호법이 채택됨으로써 년로자들을 존대하고 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기틀이 마련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각지에 훌륭히 일떠선 전쟁로병보양소와 양로원들에서 보양생들이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다.
국가에서는 년로자들의 건강증진에도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COVID-19》가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속에서도 우리의 년로자들은 보건일군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건강한 몸으로 생활하고있다.
올해 국제로인의 날(10월 1일)을 맞으며 수도와 각 지방에서는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년로자들에게 다양한 급양 및 편의봉사를 진행하게 된다.(끝)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일본의 군국화움직임에 경고
(모스크바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1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위험한 군국화움직임에 대해
November 30, 2025
(모스크바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1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위험한 군국화움직임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