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연구원 종양연구소에는 보배손으로 불리우는 의료일군이 있다.
그가 바로 흉부종양연구실 실장 길정철이다.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한 그가 이곳 연구소의 흉부종양연구실에 배치된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다.
자기 전공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세련된 수술수기를 소유하기 위해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여온 그는 지난 기간 치료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적지 않은 암환자들과 최중증환자들의 건강을 회복시켰다.
최근에 그는 조선에서 처음으로 고려약분자표적제인 너삼베르베린항암주사약을 연구개발하여 악성흉수환자치료에 도입하고있다.
이밖에 환측 주페동맥결찰에 의한 한개엽보존술과 한구멍에 의한 흉강경하페엽절제방법들을 비롯해서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는 수술방법도 내놓았다.
그가 내놓은 페암의 집학적치료에 대한 수십여건의 의학과학기술론문들과 《페암의 최신약물치료》를 비롯한 여러건의 도서들은 나라의 의학과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해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과학기술축전과 의학과학기술성과전시회들에서 그가 내놓은 연구성과들은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다.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에 사는 48살 난 로동자 홍기철은 몇해째 호흡기질환으로 신고하던 나는 페암진단을 받고 삶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 하지만 이곳 흉부종양연구실 의사선생님들의 성의있는 수술치료를 받고 이제는 숨쉬기도 편안하고 생활의 안착도 가지게 되였다고 말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무력기관 장병들이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조선
April 26,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무력기관 장병들이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