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녀성들은 있어도 조선녀성들처럼 값높고 보람있는 삶을 누려가는 녀성들은 없다.
하지만 녀성이라고 해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다 그런 행운을 누릴수 있는것은 아니다.
오늘날 세계 많은 나라 녀성들이 온갖 사회적악페속에 모진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고있다.
폭력과 범죄, 낡은 인습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바로 녀성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약 3분의 1에 달하는 녀성들이 폭행을 당하고있으며 매일 130여명이 가족이나 배우자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
특히 유럽에서 녀성들에 대한 폭행이 성행하고있는데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영국, 에스빠냐의 근로녀성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일터에서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실토하였다.
그러나 대다수 피해자들은 일자리를 떼울가봐 자기가 당한 치욕에 대해 하소연조차 하지 못하고있다고 한다.
녀성들과 나어린 소녀들이 인신매매범죄의 피해자로 되고있으며 해마다 1 200만명이 조혼을 강요당하고있다.
사회경제분야에서 녀성들은 혹심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
남녀사이의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들중 하나인 일본에서는 녀성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이 남성들에 비해 27%나 적다.
이 나라에서 녀성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것은 곧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2018년 8월 일본의 한 연구소가 밝힌데 의하면 년간 20만명의 녀성이 출산을 계기로 직장에서 밀려나고있다.
적지 않은 녀성들이 병이 나도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있다.
범아메리카보건기구는 아메리카지역에서 해마다 약 10만명이 유선암에 걸려 사망하고있는데 2030년에 가서 그 사망률은 34%나 늘어날것으로 예견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서아프리카지역에서 녀성들을 위한 의료설비가 부족한것으로 하여 2017년에 5 000명이상의 녀성이 해산도중 사망하였다.
그것은 이 지역에서 말라리아, 결핵 등 질병에 걸려 죽은 사람수보다 더 많은것이라고 한다.
20살미만의 수많은 녀성들이 에이즈와 같은 죽음의 전염병에 걸려 목숨을 잃고있다.
얼마전 유엔은 녀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여 녀성들의 평등한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하는것이 세계적인 절실한 과제라고 하면서 지구상에서 녀성차별을 근절하자면 갈길이 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무력기관 장병들이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조선
Apri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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