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우리
인민이 오랜 옛날부터 즐겨 쇠여온 민속명절입니다.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연구사 김경일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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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옛 력사책인 <동국세시기>에는 정월대보름을 명절로 쇠왔다고 전하고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을 그 전날부터 쇠왔는데 음력 1월 14일을 <작은 보름>이라고 하고 15일을 <대보름>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날
우리
인민들은 새해의 행운과 풍작을 바라는 소박한 념원을 반영하여 여러가지 의례행사들을 진행하군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의례행사로서는 집집마다 벼, 기장, 조를 비롯한 여러가지 낟알이삭들을 장대에 매달아 마당에 세워놓는 <낟가리대세우기>를 들수 있습니다. 특히 정월대보름명절에 이채를 띤것은 달맞이였습니다.》
정월대보름날의 명절음식으로는 오곡밥, 약밥, 9가지 마른나물반찬, 엿, 복쌈 등이 유명하였습니다.
윷놀이와 장기를 비롯한 민속놀이들은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었습니다. 성황을 이룬것은 바줄당기기와 아이들의 연띄우기였습니다.
(2019년 이전 촬영)
오랜 력사를 가진 정월대보름명절풍습은 민족의 향취를 더해주며 더욱 계승발전되고있습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2월 26일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의사는 존경받는 직업입니다.아픔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것만큼 고마운 일은 없기때문입니다.보통강구역병원 신경과 의사 김려순
December 03, 2025
의사는 존경받는 직업입니다.아픔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것만큼 고마운 일은 없기때문입니다.보통강구역병원 신경과 의사 김려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