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６차 세포비서대회 기념공연이 １０일과 １１일 ４．２５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공연장소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에서

올해 ４월 １３일은 우리 나라와 팔레스티나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지 ５５돐이 되는 날이다．１９６６년 ４월 １３일 우리 나라는 팔레

４월 １２일은 국제유인우주비행의 날이다．１９６１년 ４월 １２일 쏘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우주비행선 《워스또크》호를 타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９돐을 각지 인민들이 뜻깊게 경축하였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９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민헌신의 불멸의 자욱》이 개막되였다

지난 세기 일제가 이 땅에서 조선민족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하여 갖은 만행을 다 감행한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그러나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

주체예술의 힘으로 재일동포들에게 신심과 락관，희망을 안겨주고 애족애국위업수행에로 적극 고무추동하는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특별공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마흐무드 아빠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창립 ６５돐에 즈음하여 조선대학교 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내주신 축전을 전달하는 모임이 １０일 일본 도꾜에

조선로동당 제６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９일부터 １１일까지 진행되였다．강습에서는 이번 대회의 기본사상을 높이 받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１１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비단은 가볍고 질길뿐아니라 아름다운 무늬와 부드러운 손맛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

위대한 력사가 흘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그때로부터 ９년이 흘렀다．격동적인 사변들과 미증

제５５８호                                                                               주체１１０（２０２１）년 ３월 ２４일사회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나라도 인민도 위대하다.이것은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천만군민이 심장마다에 더욱 깊

새해를 맞이한 기쁨과 환희가 온 나라에 차넘치던 올해 １월 １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필서한이 천만군민의 심장을 울리였다．경애하

민족의 대국상으로 온 나라가 피눈물에 잠겨있던 주체１００（２０１１）년 １２월의 마지막날이였다.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제５５７호                                                                                주체１１０（２０２１）년 ３월 ２４일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