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으로 들끓고있는 대고조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는 미덕의 선구자, 긍정창조의 기수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는 속에 평안남도안의 ５００여명 청년들이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로 탄원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탄전의 새 세대 주인이 될 불같은 열의안고 순천시안의 ２６명 청년들이 리수복청년돌격대를 뭇고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하였다.
탄원증서와 청년돌격대기발을 받아안고 발걸음도 드높이 ２.８직동청년탄광의 전투장으로 달려나간 청년돌격대원들은 석탄증산으로 당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불빛을 지켜갈 신심에 넘쳐 첫시작부터 청춘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어가는 핵심이 될 결의드높이 평성시안의 １４명 청년들도 령도업적단위인 삼화남새전문협동농장과 시안의 여러 협동농장의 농촌청년분조, 청년작업반으로 달려나갔다.
이들은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며 농업발전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평원군안의 ４７명 청년들에 이어 증산군, 대동군을 비롯한 도안의 시, 군들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까지 ５００여명의 청년들이 탄광들과 농촌청년분조, 청년작업반들로 자원진출하였으며 그 수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경제 주요부문으로 탄원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탄전과 사회주의농촌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품에서 자라난 청년전위답게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귀중한 청춘시절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여갈것을 다짐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 근로청년들이 주요전구로 달려나가는 청년들에게 생활필수품과 작업공구들을 성의있게 마련해주고 뜨겁게 바래주면서 고무격려해주었다.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어린 선물들
가죽공예 《들소》선물―가죽공예 《들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２０１６년 ４월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１비서가 삼가
Septembe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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