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수도 평양에 옥류아동병원이 자리잡고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면서 병원이 아니라 미술박물관에 온듯 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옥류아동병원 과장 김성남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는
우리
아동병원을 건설해주시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아픔을 잊고 치료를 받도록 하겠는가 하는것을 생각하시였습니다.
그이
께서는 아이들의 동심에 맞으면서도 그들을 데리고온 부모들에게도 웃음을 주는 무려 1 700여점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친히 미술가력량까지 보내주시여 완성하도록 하시였습니다.》
아동병원을 훌륭히 꾸려주시려 벽면장식그림까지 관심해주시며 친히 창작가력량을 무어주시고 필요한 그림자료들도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
어린이들을 위해 바치시는
그이
의 사랑에 받들려 병원내부의 벽면들은 짧은 기간에
우리
나라 아동영화들과 세계명작동화집들에서 나오는 미술작품들로 훌륭히 장식되게 되였습니다.
옥류아동병원이 완공을 앞둔 어느날 친히 현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는 중앙홀에 이르시여 아크릴화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보시면서 이것이 진짜 그림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습니다.
병원벽면에 그려진 하나하나의 미술작품들은
그이
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전하고있습니다.
당과 정부 지도간부들의 참가밑에 황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열화같은 숙원에 받들려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찬 변혁상을 과시하는 격동적인 화폭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펼쳐지는 속에
December 17, 2025
위대한 당중앙의 열화같은 숙원에 받들려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찬 변혁상을 과시하는 격동적인 화폭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펼쳐지는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