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동맹 제１０차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우리 청년돌격대안의 전체 돌격대원들은 우리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돌격해나갈 드높은 열의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서한에서 １９５０년대, １９６０년대 청년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간고분투의 노력으로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웠다고 하시였다.
전례없이 준엄한 형세속에서 방대한 혁명과업을 수행하여야 하는 오늘의 시대는 우리 청년들이 천리마시대 청년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에서 바란다면 ６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１２만t의 강재를 뽑아내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당의 호소에 선참으로 호응해나서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높이 지펴올렸던 깨끗하고 진실한 정신의 소유자들이 바로 천리마시대 청년들이였다.
청년동맹 제１０차대회에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지금 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의 귀전에 천리마시대가 낳은 영웅청년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와 심장을 쿵쿵 울리고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있다.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자기 한몸을 불태울 때 시대의 선구자로 될수 있다고.
나는 비록 땅속깊이에 묻혀 보이지 않지만 자기를 깡그리 다 태워 뜨거운 빛과 열을 뿜는 석탄처럼 당 제８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우리 청년돌격대원들모두를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하여 투신하는 진실한 애국투사들로 준비시켜나가겠다.
새로운 ５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에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를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기한전에 넘쳐 수행하며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미풍이 차넘치도록 하겠다.
하여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하였던 청년공산주의자 차광수동지의 이름으로 빛나는 우리 청년돌격대를 당과 조국,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집단으로 만들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부흥과 번영의 재부들로 더 밝아진 장강군
인민의 웃음으로 밝아온 2025년을 뜻깊게 마감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성대한 준공소식으로 온 나라가 련일 흥성이는 속에 윤택하고 행복넘
Decembe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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