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라시는 우리 교육의 총적목표이다.
이렇듯 원대한 리상을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은 뭍에서 멀리 떨어진 섬분교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교육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며 최전연시찰의 길에서도 뭍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분교의 사업에 대해서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자애로운 그 영상 우러르며 일군들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이 몇명인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그에 대한 보고를 드리면서 몇명의 학생들을 위하여 섬에 분교가 있는것은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아뢰이며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섬분교들에 자원진출하는 교원들이 많은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지금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섬분교들에 자원진출하는 교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애국자!
얼마나 값높은 부름인가.
조국을 위하여 한몸 아낌없이 다 바치는 훌륭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성스럽고 고귀한 칭호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안아키워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첫 자욱을 새겼을뿐인 우리의 평범한 청년들에게 안겨주시는것이였다.
누가 보건말건 외진 섬과 두메산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이야말로 당에서 걱정하는 후대교육사업을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교육자들중에서도 참된 교육자들,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고 자랑해야 할 애국자들이라고 내세워주시며 그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불같은 미래사랑의 세계.
정녕 우리의 분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복받은 교정들이다.
하기에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끝없이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받들려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온 나라의 분교교원들은 심장으로 웨친다.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우리 아이들의 분교가 자리잡고있다고.
대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부글부글 끓고있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할 승리자의 배심을 안고 세멘트생산의 주요공정들을 지켜선 소성직
Apri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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