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청춘의 깨끗한 량심과 열정을 바쳐 보답할 일념안고 함경북도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또다시 탄원진출하였다.
어랑군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현남철동무는 평범한 농장원의 자식인 자기를 주체교육의 최고전당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시켜 어엿한 청년동맹일군으로 키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군산림경영소 모체양묘장으로 탄원하였다.
김정숙교원대학을 졸업한 김송주동무를 비롯한 도안의 여러 대학졸업생들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뜨거운 열정을 다 바쳐갈 마음안고 산골학교들과 섬분교,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하였다.
경흥군연료사업소 로동자 김영주동무도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애국농민으로 삶을 빛내여갈 결의안고 가족과 함께 사회주의협동전야에 뿌리를 내렸다.
이들만이 아니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행복의 궁전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며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온 １７명의 청진중등학원졸업생들도 우리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중평남새온실농장으로 진출하였다.
부모없는 자기들을 청진중등학원을 거쳐 김정숙교원대학을 졸업시켜 교단에 세워준 당의 사랑과 은정에 보답할 맹세를 안고 청진중등학원 과외교양원 한진향, 서유정동무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사랑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중평남새온실농장에 탄원하였다.
도안의 고급중학교졸업생들과 근로청년들도 사회주의미래의 주인공, 건설자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할 충성의 일념안고 속도전청년돌격대와 도청년돌격대로 달려나갔다.
얼마전 평안남도안의 대학 졸업생들도 최전연학교와 외진 산골마을학교들로 자원진출하였다.
평범한 가정의 자식들을 어엿한 교육자로 키워준 위대한 당의 고마움을 심장속깊이 새겨안고 충성과 보답의 결심을 스스로 내린 평성사범대학의 리성희, 리명길동무들과 평성교원대학의 김소현, 리재광동무들이 최전연의 학교로 열렬히 탄원하였다.
평성사범대학의 량인남, 박효심, 전명금동무들도 당조직과 청년동맹조직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외진 산골마을학교들에서 교육자의 영예를 빛내여갈 삶의 목표를 정하였다.
탄원자들은 위대한 조국의 주인들로 내세워주시고 새 세대 청년전위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모든 학생들을 나라의 훌륭한 기둥감들로 키우기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몸소 정해주신 옥류관의 위치
1958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을 웅장하고 현대적인 도시로 일떠세우실 구상을 안으시고 대동강주변에 새로 세울
December 02, 2025
1958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을 웅장하고 현대적인 도시로 일떠세우실 구상을 안으시고 대동강주변에 새로 세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