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으로는 힘에 부친 일이였습니다》, 《우리모두의 지혜와 열정이 합쳐지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입니다.》 이것은 평양구두공장의 종업원들속에서 흔히 듣게 되는 말입니다. 몇해전까지만도 공장종업원들은 새 제품개발사업을 일부 기술자들에게만 국한된 문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년간에 진행된 전국신발전시회들을 통해 공장의 일군들은 자기 단위사업에서의 부족점을 찾게 되였습니다. 다른 공장제품과의 대비, 인민들의 엄정한 평가는 그대로 공장의 새 제품개발사업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지 못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습니다. 공장에서는 새 제품개발사업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 종업원들모두가 참가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월마다 직장별로 진행되는 제품품평회는 생산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기술일군들은 생산자들속에서 나온 착상중에서 어느것이 새롭고 인민들이 선호할수 있는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생산에 도입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자들과 생산현장의 작업반장, 기능공들이 긴밀히 협동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습니다. 이 과정에 공장의 새 제품개발속도는 1.5배이상 빨라지고 광택제생산공정과 가죽부산물을 리용한 풀생산방법을 비롯한 기술적문제들도 해결되게 되였습니다. 기사장 박용찬은 말합니다. 《지난시기 일부 국한된 기술자들에 의거하여 새 제품개발사업이 진행되였지만 지금은 기술자들뿐만아니라 로동자들까지 다 참가하는 대중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였습니다.》 오늘 평양구두공장에서 생산하는 《날개》구두에 대한 호평은 나날이 높아가고있습니다. 인민이 좋아하고 공장을 대표할수 있는 명제품은 개별적인 기술일군이나 생산자 한두사람의 노력의 결실이 아니라 종업원들모두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의 산물입니다. 바로 여기에 《나》와 《우리》라는 두 단어의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김형권군 읍축산농장, 직설축산농장, 지경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우리 나라의 량강도 김형권군 읍축산농장, 직설축산농장, 지경축산농장에 새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고산지대특유의 풍경을 펼치며 종비나
November 09, 2025
우리 나라의 량강도 김형권군 읍축산농장, 직설축산농장, 지경축산농장에 새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고산지대특유의 풍경을 펼치며 종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