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지역에서 현대적인 온실농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압록강대안에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륭성번영하는 인민의 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령도의 길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란 로동계급의 당이 정치사업방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것을 통하여 인민대중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

늘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평양청년려객렬차승무대 당초급일군이 오늘도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비롯한 혁명적인

나는 지금도 사람들이 즐겨보는 예술영화 《도라지꽃》을 종종 보군 한다.단지 그 영화가 내가 촬영한 영화들중의 하나여서만이 아니다.내

본사기자 찍음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눈부신 기적과 변혁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최근년간만 놓고보아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대건축군들이

애국공로자녀성이 흘린 눈물지난 ２월 ２３일 이른아침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중구역 동안１동 ７０인민반 한태을녀성의 집을 찾은 사람들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일군들은 경직된 사고방식과 낡은 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며 당의 요구와 현실적

자기들이 바쳐온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더 부강해질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는듯 송전선건설사업소 종업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올해 투쟁에서 활력있게 움직여야 할 력량은 근로단체조직들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한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

오진일 찍음

본사기자 장성복 찍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

류효정동무는 정량의 두배나 되는 직기를 맡아안고 하루평균 백수십리의 순회길을 달린 처녀혁신자이다.과연 무슨 힘이 연약한 처녀를 그렇

자식들을 위한 일이기에철산군 명암농장 제３작업반 반장 정상덕동무는 늘 자기에게 수많은 자식들이 있다고 말하군 한다.그가 말하는 수많

시, 군병원의료일군들을 위한 기술강습 진행량강도에서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의료일군들은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