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지급문제로 대립 격화
최근 남조선의 여야정치세력들사이에 《COVID-19》확산으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지급문제를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조선비즈》, 《이데일리》, 《매일경제》를 비롯한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22일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2차 추경안에 대한 세부적인 문제들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들을 향해 《사태가 1년반 이상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국민들은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이 하루라도 빨리 나오길 고대하고있다.》, 《추경이 23일 통과될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대표가 나서서 여당이 내든 재난지원금에 대해 《지급규모를 늘일수 있다.》며 조건부 찬성하였고 《정부》는 여당의 재난지원금지급에 대한 반대립장을 표명하면서 《재난지원금을 형평성과 소득재분배차원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
이를 두고 언론들은 《정부》와 여당사이 줄당기기와 야당의 모호한 립장으로 대립은 더욱 격화될것이고 결국 주민들의 생활상고통은 날이 갈수록 더해갈것이라고 평하였다.
한편 23일 여야는 고소득자를 재난지원금지급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전격합의하였으며 이로 하여 재난지원금지급대상은 《정부》가 주장하던 80%에서 90%가까이 늘어났지만 여당이 주장하던 100%지원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나선 전 법무부장관은 《국민을 왜 소득으로 편을 가르고 상위, 하위 락인을 찍어야 하는지 도무지 리해가 되지 않는다.》, 《항간에 당안팎에서 전 국민재난지원금을 두고 여권 대선주자들의 정치적셈범이 돌아가고있다고들 하던데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재난지원금지급문제가 정치인들의 흥정거리로 된데 대해 비판하였다고 《뉴스1》이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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