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들처럼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당을 따라 오직 곧바로 나아갈 신념의 맹세가 청년절을 맞는 우리의 심장을 더욱더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청년사업을 조국과 민족의 전도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전위투사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시대의 영웅으로 자라났던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 청춘도 빛나는것이며 전세대의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이 새세대들에게 이어지게 된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청년들의 제일생명이다. 우리는 이것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새로운 승리를 향한 보람찬 진군길에서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충성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조차장객화차대 초급청년동맹위원장 김지성
숭고한 그 믿음 안고
청년절을 맞는 이 아침 우리의 눈앞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언제가 우렷이 안겨온다.
하늘높이 치솟은 언제에 새겨진 《영웅청년》이라는 글발이 나의 눈굽을 뜨겁게 해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아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북방의 엄혹한 강추위속에서 발휘된 백두청춘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 백두산영웅청년정신으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심장에 간직하고 투쟁해나갈 때 이 세상 극복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우리는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이 신념과 의지를 대건설장마다에서 위훈의 불길로 지펴올리며 새로운 기적창조의 선구자로 살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안남도련대 참모장 양원삼
더 높이 비약하리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변혁의 시대이다.
치렬하게 벌어지는 국력경쟁은 본질상 과학기술경쟁이며 여기에서 답보는 곧 패배이며 예속으로 된다.
당의 품에서 주체조선의 과학자로 자라난 우리의 참된 긍지와 보람은 청춘시절의 하루하루를 값높은 창조와 위훈으로 빛내이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데 있다.
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도가 우리 청년과학자들의 두뇌와 과학기술수준에 달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세계와 경쟁하려는 담대한 배짱과 포부를 지니고 첨단과학기술을 현실에 도입하기 위하여 전심전력하겠다.
청년동맹초급일군으로서 나는 연구소안의 청년들모두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전세대의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국가과학원 수리공학연구소 연구사 김진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행위를 주권침해와 국제법위반으로 강력히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들에 군사적타격을 가한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June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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