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대답한다.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뜨거우며 순결한 사랑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자식을 더없는 부담으로 여기는 미국에서는 수많은 녀성들이 제가 낳은 아이를 버리고 학대하는것은 물론 죽이는것조차 례사로운 일로 여기고있다.
지난 11일 미국의 일리노이주에서는 37살난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총으로 쏘아죽이는 끔찍한 범죄사건이 발생하여 만사람을 경악시켰다.
살해동기는 잃어버린 승용차용 기억카드를 내놓으라는 어머니의 요구에 아들이 모른다고 대답하였다는것이다.
아들의 대답에 독이 오른 녀성은 그 자리에서 제 자식의 머리를 향해 총을 란사하였다.
그리고는 바닥에 쓰러진 아들에게 기억카드를 다시 내놓으라고 소리친 후 재차 사격을 가하여 제 자식의 목숨을 완전히 끊어놓았다.
그후 기억카드는 사건전날밤 아들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가 치웠다는 경찰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여 세상사람들의 더 큰 격분을 자아냈다.
어머니가 자식을 죽일 정도로까지 잔인해진 이 참혹한 현실은 인간증오가 범람하는 인간륜리의 《동토대》,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미국사회의 진면모를 보여준다.(끝)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5월 9일은 로씨야인민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축하는 승리의 날, 환희의 명절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난국을 굳세게 이겨내며 자
May 09, 2024
5월 9일은 로씨야인민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축하는 승리의 날, 환희의 명절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난국을 굳세게 이겨내며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