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규격의 날(10. 14.)의 주제는 《더 좋은 세계를 위한 공동의 견해》이다.
사회적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개발하며 기후변화속도를 늦추는것 등을 목적으로 하여 유엔이 제시한 지속적발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해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공공 및 사영기관들이 가능한 모든 도구들을 리용할것을 요구한다.
여기서 규격은 더없이 중요하다.
국제규격화기구(ISO)는 모든 성원국들이 국제규격화기구, 국제전기공학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련합(ITU)과 긴밀히 협조하며 규격에 대한 공동의 견해를 가지고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람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환경과 물질문화생활에서의 편리를 보장하며 그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것은 우리 나라에서 규격화사업의 시종일관한 원칙이다.
올해에만도 나라의 산림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수십건의 국가규격들을 제정함으로써 재해성이상기후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특히 대기, 물, 토양시험법에 대한 규격을 체계적으로 제정하여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하는데서 규격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의료상혜택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하여 의료봉사를 정보화하고 의료봉사체계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많은 국가규격을 제정하였다.
인민들이 건강한 몸으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 경제, 환경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진보와 혁신을 이룩하는것, 이것은 우리 나라 규격화사업의 변함없는 목표이다.
국가규격제정연구소 소장 조광래
지난해 평양에서 공부한 수해지역 학생들속에서 올해에 많은 대학입학생들이 나와 교육자들과 학부형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평안북도,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