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동유럽에서 《COVID-19》전파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있다.
19일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동유럽나라들에서 발병률이 최악의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전하였다.
세계보건기구가 18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동유럽의 대다수 나라들에서 전염병전파속도가 봄철의 최고수준에 이르렀으며 라뜨비야와 로므니아에서는 하루감염자수가 전염병발생이래 가장 높은 지표를 기록하고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 하루평균 1만 8 5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있는데 이 나라의 발병률은 지난 2주일동안 69% 높아졌다.
피해가 심한 오데샤와 자뽀로쥐예를 비롯한 4개 주에서 공공운수수단들의 운행이 중지되고 사회급양망과 교육기관들이 문을 닫았다.
로므니아의 발병률이 월초에 비해 1.5배 증가하였다.
하루동안에 보통 1만 6 7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있는데 이것은 지난해 11월의 기록보다 거의 2배 많은것이라고 한다.
이미 수도 부꾸레슈띠에서는 식당과 선술집,무도장,극장,영화관 등의 운영이 중지되였다.
라뜨비야에서도 전염병전파속도가 거의 2배나 빨라졌다.
이 나라에서는 하루감염자수가 전염병발생이래 최고수준에 이른것으로 하여 다음해 1월 11일까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체스꼬와 에스또니야,마쟈르,뽈스까 등 나라들에서도 지난 봄철에 비해 많은 감염자가 등록되고있다.
몰도바에서 30일까지 비상사태제도를 실시하였으며 벌가리아의 수도 쏘피아에서는 대중행사들이 금지되고 구락부들이 문을 닫았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 및 지역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 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9월 18일 신
September 19, 2025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 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9월 18일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