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
온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태여나서부터 나라의 혜택속에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지난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습니다.
우리 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시였습니다.
수도 평양의 동대원구역 새살림유치원 원장 지정림은 말합니다.
《탁아소, 유치원시기 아이들이 어릴 때 영양식품을 어떻게 먹이는가 하는데 따라서 육체적준비뿐아니라 지능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나라가 어려운 때에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말씀의 뜻을 깊이 새기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어린이들을 하나와 같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워 나라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하는데 모든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
한가정의 장래가 자식들에게 달려있듯이 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됩니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입니다.
수도 평양의 쑥섬에는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불리우는 과학기술전당이 있습니다.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건설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