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건설된 세계적문명의 희한한 건축물들을 유심히 살펴보느라면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볼수 있다.
그것은 매 건축물마다에 나라의 미래인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가득 차넘치는것이다.
병원이라기보다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옥류아동병원이며 아이들의 놀이터까지 갖추어진 평양아동백화점, 어린이수조가 꾸려져있는 문수물놀이장, 걸음마를 떼는 아기들을 위한 그네까지 설치된 상흥아동공원…
쌍기둥으로 치솟은 김일성 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가면 실내휴식터에 꾸려진 아동들을 위한 유희기재를 볼수 있고 미림승마구락부에 가면 아이들이 키가 작은 말을 타고 담을 키우는 실내승마훈련장을 볼수 있으며 마식령스키장에 가면 야영생들이 마음껏 지치는 초, 중급주로를 볼수 있다.
최상급의 궁전과 놀이터에서 재능과 웃음꽃을 한껏 터치는 아이들의 행복상을 바라볼 때면 건축에서 선후대관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말씀이 천근만근의 무게로 깊이 새겨진다.
선후대관! 고대사로부터 현대사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인류건축사는 수많은 기록을 남기였지만 그 어느 갈피에도 이런 말은 없었다.
이것은 오직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는 우리 나라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또 하나의 뜻깊은 시대어이다.
정녕 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후대들의 모습이 제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아이들부터 먼저 생각하고 하나의 건축장식을 하여도 먼 후날 강국조선을 떠메고나갈 후대들의 밝은 꿈과 희망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시켜주시는것이 바로 온 나라 아이들이 아버지라 소리높이 부르며 따르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건축학기준이고 창조세계이다.(끝)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December 22, 2025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