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 2022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폭력문화의 희생물-미국청소년들

Date: 30/11/2021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최근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속에서 폭력범죄와 인종차별행위들이 만연되고있어 사람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죠지아주에서 10대의 청소년들이 서로 사이가 나쁘다고 하여 총부림을 한 사건, 아이오와주에서 16살난 학생들이 자기를 배워주는 스승을 살해한 사건 등 미국 각지에서는 청소년들의 폭력범죄건수가 급격히 증가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어느 한 정부기관이 발표한 조사보고서를 보더라도 미국내 증오범죄건수는 2008년이후 최고수준을 돌파하였으며 여기에는 청소년범죄건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한다.

이러한 속에 청소년들속에서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뿌리를 둔 인종차별행위까지 보편화되여 사회적불안을 증폭시키고있다.

6일 유타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같은 학급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오던 10살난 흑인학생이 수치와 모멸감을 이겨내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자살한 흑인학생은 평상시 학급학생들로부터 《냄새가 난다.》는 따돌림을 당했고 담임교원으로부터 교실 뒤쪽에 떨어져 앉으라고 추궁을 받는 등 심한 인종차별을 당하였으며 결국 냄새제거제를 가지고 학교에 등교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급학생들은 흑인을 모욕하는 야비한 언사로 그를 계속 괴롭혀왔다고 한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학생의 부모가 담임교원에게 이러한 사실을 제기하였지만 무시당하였고 학교 교장 역시 다른 교원에게 떠넘기고 방치하였다는 사실이다.

백인학생들이 흑인학생들보다 월등한 대우를 받고 흑인학생들이 백인학생들의 수치와 모멸을 감수하면서 교정에서 분분초초를 고되게 보내고있는것은 미국내 어느 교정들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례상사로, 교정의 《륜리》로 되고있다.

미국청소년들속에서 급격히 증가되고있는 이러한 행위들은 미국의 폭력문화와 인종차별이 영원히 종식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으며 가뜩이나 어두운 미국의 미래를 참담하게 만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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