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８４(１９９５)년 ４월 어느날 한 일군을 만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안광에는 여느때없이 밝은 미소가 어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얼마전에 수도에서 살던 한 처녀가 농촌에 진출하면서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왔다고, 자신께서는 그 편지를 보고 나어린 처녀의 소행에 감동되여 《동무의 생각이 기특합니다. 훌륭한 당의 딸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써서 내려보내주었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정신세계가 아주 순박하고 깨끗하다고, 지금 우리 나라에는 자신의 명예나 안락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바칠줄 아는 훌륭한 청년들이 많다고 하시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칠줄 아는 훌륭한 청년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낄것이 없으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의 웅심깊은 사랑은 끝이 없었거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는 정말 훌륭한 청년이라고, 그를 잘 이끌어주어 당원으로도 키우고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령도력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October 17,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령도력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