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수도 평양에 있는 모란봉고려약공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랑은 적지 않습니다.
해마다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다는 자랑, 공장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했다는 자랑, 모두가 한식솔처럼 정을 나누며 일한다는 자랑…
종업원들은 누구나 공장의 자랑을 이야기할 때 자기들의 화초재배와 련관시키군 합니다.
모란봉고려약공장 로동자 리영옥은 말합니다.
《우리 공장의 종업원들이 화초재배에 관심이 큽니다. 그래서 종업원들이 날이 갈수록 감정정서가 풍부해지고 사업에 대한 의욕과 창조적열의도 높아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대로 생산성과로 이어진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생산으로 바쁜 속에서도 짬시간마다 화초재배와 관련한 책도 보며 상식을 넓혀간다고 합니다.
공장의 사무실들과 구내는 물론이고 가정들에 가보아도 종업원들이 정성들여 가꾸는 여러가지 화초들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그 일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화초재배는 하나의 공통적인 정서생활로 되였습니다.
정서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뜨거운 인정미를 지닐수 있고 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 이곳 종업원들이 늘 외우는 말입니다.
평양시 락랑구역 락랑3동에서 살고있는 김명성로인은 우리 나라 굴지의 대야금기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명예용해공입니다.로인은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