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나라의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 국내에 흔한 원료로 크롬이김약을 완전히 대신하는 가죽이김약을 개발하고 그에 의한 생산방법을 확립하였습니다.
강좌장 부교수 김현실은 말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로 천연탄닌과 알루미니움이김약을 제조하는 방법을 확정하고 이 천연탄닌과 알루미니움이김약을 리용하는 혼합이김방법도 밝힘으로써 가죽의 열견딜성을 크롬이김한 가죽의 열견딜성만큼 높일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죽생산과정에 나오는 파가죽과 털, 종이생산과정에 나오는 팔프페액들을 모두 재자원화하여 가죽이김과 완성공정에 리용할수 있는 보조약제들로 제조함으로써 가죽의 충전성과 탄성, 유연성을 개선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크롬이김방법을 확립하고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원료들을 모두 재자원화함으로써 크롬에 의한 환경오염을 없애고 가죽이김약을 국산화하면서도 가죽의 질을 높일수 있게 하였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연구사업이였습니다.
적합한 실험온도와 pH조건, 조성물질들의 알맞춤한 농도와 배합비를 찾기 위해 연구집단은 련속 수많은 실험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실험결과들을 수시로 종합분석하면서 이들은 100여차례의 실험을 진행하여 끝내 우리 나라의 원료로 만든 가죽이김약에 의한 새로운 가죽이김방법을 확정하였습니다.
나라의 제혁공업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 현실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문제해결에 주저없이 뛰여든 탐구자들, 이들은 지금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를 생산에 도입하기 위해 탐구를 계속하고있습니다.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박사 부교수 최련최련선생은 우리 나라의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입니다. 장편소설《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하
December 12, 2025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박사 부교수 최련최련선생은 우리 나라의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입니다. 장편소설《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