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평안북도안의 청년들이 뜻깊은 올해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일념안고 정초부터 질좋은 도시거름을 협동벌에 실어내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평안북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도급기관들과 시, 군들에서 농촌에 질좋은 도시거름과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를 원만히 보내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새해 첫 전투부터 완강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
도급기관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은 질좋은 거름을 확보한데 이어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신의주시 석하협동농장, 의주군 홍남협동농장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이들은 질좋은 거름을 집중적으로 모아들이고 운반수단들을 총동원하여 ４일에만도 도안의 협동농장들에 수십t의 거름을 실어냈다.
정주시, 곽산군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도시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 청년들이 애국의 마음안고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많은 거름을 협동벌로 실어내고있다.
다른 시, 군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청년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실적을 올리고있다.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공화국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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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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