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대청년탄광에서 지난해말까지 완공하여 시운전을 진행한 벨트콘베아가 새해에 들어와 운영을 시작하였다.
하여 탄광의 운반능력이 제고되고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게 되였다.
탄광의 벨트콘베아건설은 수백m구간에 대한 굴진을 진행하여 갱도영구화를 실현하고 지상의 저탄장까지 수천m구간에 벨트콘베아를 설치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였다.
지난해 현행생산을 밀고나가는 속에서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벨트콘베아건설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필요한 많은 자재와 여러 부분품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굴진과 갱도영구화, 벨트콘베아설치 등을 완강하게 추진하였다.
그 과정에 탄광주변에서 수천㎥의 골재원천을 찾아내고 수십종에 2만여점의 부속품을 자체로 만들었다.
석탄공업성과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굴개를 비롯하여 필요한 여러 자재와 부속품을 보장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며 공사가 힘있게 진척되도록 떠밀어주었다.
결과 지난해말까지 건설이 결속되고 벨트콘베아의 시운전이 진행되였으며 새해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되였다.
현재 탄광에서는 벨트콘베아운영에서 제기될수 있는 정황을 예견성있게 타산하고 정상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