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김형찬 작사, 인민예술가 황진영 작곡으로 주체99(2010)년에 창작되였습니다.
가요는 사회주의건설의 년대기마다에서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며 앞으로만 달려온 전세대 청년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기풍을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빛내여갈 우리 청년들의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펼쳐보이고있습니다.
이 가요의 특징은 전렴에 비해 후렴을 상대적으로 길게 형상한것입니다. 특히 《로동당 부름에 피끓는 청춘들아 앞으로 조국의 큰 짐을 다 맡자》라는 시적표현은 당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왔으며 훌륭한 미래를 창조할 열의에 불타는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세계를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가요는 밝고 경쾌하며 청춘의 약동하는 힘과 기백이 넘치는 선률형상에 의하여 사상주제적내용이 더욱 부각되고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사랑속에 널리 불리워진 이 가요는 오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청년들을 고무추동하며 힘차게 울려퍼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항일혁명렬사 장울화가족이 2013년 7월 27일에 선물로 올린 나무조각 《매》입니다.선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