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1, 2025Dec 21, 2025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방글라데슈 자국관리들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해제를 요구

Date: 17/01/2022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방글라데슈의 고위인물들이 지난해 12월 10일 미재무성이 인권유린을 구실로 방글라데슈무장경찰인 신속반응부대의 전직 및 현직관리 7명에 대하여 실시한 부당한 제재를 해제할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방글라데슈외무상은 지난해 12월 18일 미국무장관과의 전화대화에 이어 올해 1월 1일 그에게 편지를 보내여 미국의 제재에 다시금 유감을 표시하면서 제재해제를 요구하였다.

편지에서 외무상은 방글라데슈는 테로를 방지하고 국제적인 마약밀매행위를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실시하고있으며 무장경찰은 이러한 투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법집행기관으로서 미국이 주장하는 무장경찰에 의한 강제실종, 비법적인 살해는 근거가 없는것이라고 반박하였다.

그러면서 실제로 미국에서는 해마다 1 000여명이 경찰에 의해 사살당하였는데 미국경찰에 의한 살해행위는 《직무수행중 오유》로, 방글라데슈무장경찰이 테로 및 마약범죄자들과 전투를 벌리는 과정에 발생한 사망은 《비법적인 살해》로 선전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방글라데슈사법상과 공보상도 미국이 그 어떤 인권유린에도 관여한적이 없고 인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자국무장경찰 관계인물들에게 제재를 가한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편견적인 행위라고 하면서 미국내의 인권상황이야말로 매우 심각한 상태이라고 까밝혔다.

실지 미국경찰의 인권유린실태는 입에 올릴수 없을 정도로 매우 한심하다.

미국에서는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을 사냥감으로 여기고있는 경찰범죄자들중 99%가 아무런 법적제재도 받지 않고 뻐젓이 거리를 활보하며 경찰노릇을 하고있다.

특히 2020년 5월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백인경찰이 아프리카계미국인인 죠지 플로이드를 목눌러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은 인종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이 지배하는 미국에서만 발생할수 있는 치떨리는 인간살륙만행으로서 전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미국은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남에게 훈시할수 있는 아무런 명분도 체면도 없다.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국제사회의 반대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아시아협회 회원 강원

More From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

December 20, 2025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

박태성동지 까타르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박태성동지 까타르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까타르국가 독립절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빈 아브둘라흐만 빈 쟈씸 알 타니 내각 수상 겸

December 19,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까타르국가 독립절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빈 아브둘라흐만 빈 쟈씸 알 타니 내각 수상 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

December 19,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December 18,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December 18,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December 18,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땅우에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강국을

December 17,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땅우에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강국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시였

December 16,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시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가 1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December 15,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가 1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 동지 의 연설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 동지 의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December 13, 2025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December 13, 2025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거룩하신 존함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거룩하신 존함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December 13, 2025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December 13,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서기실은 10일 조선중앙통신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

December 11,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서기실은 10일 조선중앙통신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

December 11, 202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우

December 11,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

December 11, 2025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

대만문제에서 핵심리익을 침해하지 말것을 경고

대만문제에서 핵심리익을 침해하지 말것을 경고

최근 미국은 앞에서는 중국과의 쌍무관계개선에 대해 떠들고 중국에 있어서 대만문제의 중요성을 리해한다고 말하면서도 뒤에서는 대만의

December 10, 2025

최근 미국은 앞에서는 중국과의 쌍무관계개선에 대해 떠들고 중국에 있어서 대만문제의 중요성을 리해한다고 말하면서도 뒤에서는 대만의

인권은 정치적목적실현의 수단이 아니다

인권은 정치적목적실현의 수단이 아니다

유엔이 12월 10일을 《인권의 날》로 정하고 세계적범위에서 인권유린행위를 방지할것을 호소한 때로부터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세계

December 10, 2025

유엔이 12월 10일을 《인권의 날》로 정하고 세계적범위에서 인권유린행위를 방지할것을 호소한 때로부터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세계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