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우리 인민들은 근심걱정없이 건강하고 유족하게 살고싶은 마음에서 오복을 꼽아왔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든든한 이발을 가지는것이며 그것은 타고나는 복으로 되여왔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의료봉사시설들이 인민들에게 무병장수의 기쁨을 안겨주고있는것입니다.
수도 평양의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류경치과병원은 주체102(2013)년 10월에 개원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터전도 잡아주시고 병원건설장을 여러차례 찾아주시였으며 병원이름도 지어주시였습니다.
류경치과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군 합니다.
《우리 집안은 다 이발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쩔수 없는것으로 여겼댔습니다.
그런데 류경치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더니 이발이 든든해졌습니다.》
《누구나 늙으면 이발때문에 고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류경치과병원에서 이발을 했는데 편안한것이 원래 이발 못지 않습니다.》
류경치과병원에는 이발건강에 필요한 위생용품들을 봉사하여주는 상점도 꾸려져있습니다.
상점에 있는 많은 제품들은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서 생산한것입니다.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 작업반장 박련희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발관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만큼 이발이 중요하다는것인데 치과용 위생용품만 해도 여러가지나 됩니다.
우리 공장에서는 사람들의 이발건강에 좋은 기능성치약들과 여러가지 함수약들, 각이한 치솔을 비롯하여 혀긁개와 이쑤시개에 이르기까지 많은 치과위생용품들이 생산되고있습니다. 또한 새제품들이 련이어 개발되면서 위생용품들의 가지수가 늘어나고 그 질도 더 높아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습니다.
완공된 공장을 찾으시여 예로부터 이발이 든든한것을 오복의 하나라고 하였는데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을 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못내 기뻐하신 그이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은 든든한 이발을 가지고 누구나 무병장수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