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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과 분노를 자아내는 인체실험만행

Date: 25/01/2022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는 인체실험만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989년 7월 일본 도꾜 신쥬꾸구에서는 국립예방위생연구소를 건설하던중 이전 륙군군의학교자리에서 두개골을 비롯한 100여점에 달하는 사람뼈가 발견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그곳이 악명높은 세균전부대인 731부대 우두머리 이시이 시로가 세운 《방역연구실》이 자리잡았던 곳이라는데로 사람들의 추리가 모아졌다.

그때 발견된 뼈들의 감정결과는 17년이 지난 2006년 7월에야 비로소 발표되였으며 그와 함께 일제살인귀들이 감행한 야수적인 만행의 일단이 밝혀지게 되였다.

뼈들을 감정한데 의하면 일본인들의것과는 다른것으로 판명되였다.당시 731부대는 저들이 만든 인체표본을 본국의 륙군군의학교에 비밀리에 보냈으며 일제가 패망직전에 인체실험범죄의 흔적을 없애기 위하여 그 표본들을 땅에 파묻은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731부대에서 이시이의 운전사로 있었던자는 이 부대의 살인실험장에서 도망치는 40여명의 포로들을 차로 깔아죽이는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하루건너 한번씩 10여명의 포로가 헌병대본부를 통하여 감옥에 왔는데 그 포로의 대부분이 조선사람들이였다고 자백하였다.

이로써 일제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극악한 인체실험만행이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나게 되였다.

당시 일제침략군안에는 731부대와 함께 100부대,516부대,나미8604부대와 같은 세균전부대들이 있었다.

비용이 눅으면서도 살상률이 비할바없이 높은 세균무기와 독가스를 《전승》의 주요비결로 여긴 일제는 세균전부대들에서 생화학무기의 연구와 생산을 발광적으로 벌리였으며 그 효과성을 시험하기 위한 야만적인 인체실험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

일제의 치떨리는 인체실험을 직접 목격한 증언자의 목소리는 오늘도 만사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나는 16살 나던 해에 일제에 의하여 일본 요꼬스까의 해군병원에서 북쪽으로 약 4㎞ 떨어진 어느 한 수용소에 끌려갔다.그곳은 일제가 랍치,강제련행한 조선청년들과 일본군성노예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진행하던 살인장이였다.》

당시 수용소에는 일본군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는 과정에 영양실조와 여러가지 병에 걸린 조선녀성들과 놈들의 비밀공사장에서 일하던 수많은 조선청장년들이 끌려왔다고 한다.

일제야수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한번에 10명씩 온몸을 란도질하며 병균이 몸에 어떻게 퍼지는가,전신중독현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연구하였다고 한다.더우기 실험이 끝나면 시체를 토막내여 밀차에 실어 적재장으로 보냈는데 거기서는 그것으로 기름을 짜내여 항공유에 섞어 전쟁에 리용하군 하였다고 한다.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인체실험대상으로 삼은 일제의 치떨리는 만행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다 씻지 못할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악에 찬 과거를 되살리려는 일본반동들에 의해 731부대의 살인악당들을 비롯하여 치떨리는 인체실험만행에 가담하였던 전범자들은 아무런 법적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뻐젓이 제명을 다 살았다.

이시이 시로의 대리인이였던 나이또 료이찌는 전후 대의약품제조업체를 창업하였으며 731부대에서 동상연구를 진행하였던 요시무라 이노또는 전후에 의과대학 학장으로까지 되였다.이외에 많은 전범자들이 뻐젓이 의학계에 진출하여 요직을 차지하였으며 제놈들이 감행한 인체실험자료들을 토대로 박사로까지 되였다.

이것이야말로 정의와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며 또 다른 형태의 범죄행위라고 할수 있다.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은 일본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책임이며 법적,도덕적의무이다.

우리 인민은 과거 일제의 범죄적만행들을 한시도 잊지 않을것이며 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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