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군사적망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일본의 오끼나와동남쪽해상에서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등을 동원하여 련합해상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조선서해공해상에서 《f-16》, 《f-35a》 등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남조선미국련합공중무력시위비행을 강행하였으며 남조선미국항공모함강습단련합훈련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의 선박나포를 가정한 훈련까지 감행하였다.
또한 태평양상에서 진행된 《용감한 방패》라는 다국적련합훈련에 핵동력항공모함을 비롯한 17척의 각종 함선들과 200여대의 항공기, 1만 수천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미싸일탐지 및 요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도발》로 걸고들며 각종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일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는 이러한 망동은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먹은자들의 가련한 허장성세에 불과하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넘볼수 없게 비약적으로 급상승한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든다면,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소멸될것이라는 선언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조선반도와 주변에 기여들어 제아무리 군사적위세를 뽐내려 해도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제침략군을 전률케 한 1211고지의 《함정골》에 스스로 찾아드는것과 같은 자멸행위에 불과하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여 설쳐대는 남조선호전광들은 저들의 반공화국망동이 불러오게 될 괴멸적인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