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2
KCNA Rodong Sinmun (Kr)

우리 당의 후대사랑이 넘치는 행복의 보금자리

Date: 02/07/2022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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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이 절로 흥그러워지는 화폭이였다.

파아란 인공잔디가 시원하게 펼쳐진 운동장을 중심으로 아담하게 둘러앉은 교사와 체육관, 기숙사들,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와 노래소리…

교실들에 갖추어진 각종 교구비품이며 다기능체육홀의 기재들은 물론 기숙사에 놓여있는 모포에 이르기까지 학습조건과 생활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이 사랑의 궁전에서 우리 원아들이 자애로운 어머니당의 사랑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지고 사회에 따뜻한 정이 넘쳐나게 됩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학원일군이 제일먼저 이끈 곳은 연혁소개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학원을 찾으신 그날은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주체105(2016)년 7월 2일이였습니다.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시간은 얼마나 천금같은것입니까.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처럼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우리 학원을 찾아주시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서두를 떼며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시원하게 잘 건설하였다고, 평양중등학원건설장옆을 지날 때마다 원아들의 창창한 글읽는 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질 날을 은근히 기다렸는데 평양시민들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큰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우리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느낄세라 그리도 깊이 마음쓰시기에, 원아들에게 어떻게 하나 훌륭한것만을 안겨주고싶으신 진정이 불같으시기에 7월의 무더위로 하여 비오듯 흐르는 땀을 거듭 훔치시며 학원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연혁소개실을 돌아보고난 우리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들리시였던 음악무용실에 들어섰다.

《주체104(2015)년 1월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꽃다발을 드리고 노래를 불러드린 어린이가 바로 접니다.아버지원수님의 사랑속에 저는 애육원과 초등학원을 거쳐 오늘은 이렇게 중등학원에서 부럼없이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습니다.》

초급 3학년 1반에서 공부하고있는 김진성학생이였다.

그의 얼굴에서는 부모없는 설음의 그림자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오히려 누구나 부러워하는 궁전같은 학원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무한한 행복감이 넘쳐흐르고있었다.

식사실에서 피여나는 아이들의 웃음꽃은 또 얼마나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이곳의 한 료리사는 당의 사랑속에 쌀과 부식물은 물론 고기와 과일 등 원아들을 위한 식료품들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학원을 찾아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은 모두 당의 아들딸이라고, 우리 당은 아들딸부자이라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습니다.

아들딸부자, 길지 않은 이 말속에 우리 원아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사랑이 응축되여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이 아니라면 우리 원아들의 행복한 오늘의 모습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입니다.》

흥분된 심정을 애써 누르며 하는 그의 이야기를 새겨볼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태양의 빛에는 그늘진 곳이 생기건만 우리 원아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빛발에는 그늘진 곳이란 결코 없다.

바로 원아들의 얼굴마다에 피여있는 밝은 웃음이 그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는것 아니던가.

학용품은 물론 철따라 새 교복도 일일이 마련해주고 첫물과일이며 별식도 보내주는 어머니당의 따스한 사랑을 언제나 가슴한가득 받아안으며 사는 우리 원아들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그이 품에 안겨드는것이다.

우리는 원아들이 어떤 희망을 지니고있는지 알고싶어 몇몇 원아들을 만났다.

한 원아는 올해 학원을 졸업하면 꼭 인민군대가 되겠다고, 모교의 첫번째 영웅이 되겠다고 대답하였다.또 어떤 원아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입학하여 이름난 과학자가 되고싶다고 하였다.그런가하면 축구를 좋아하는 원아들은 저저마다 손꼽히는 축구선수가 되여 조국의 영예를 떨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 예술인이 되고 영웅이 될 높은 리상과 목표를 세운 원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다.

날마다 커만 가는 자기들의 꿈과 희망, 그 모든 소원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 꽃피워주실것이라는 믿음이 원아들의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잡고있기에 누구나 그리도 명랑하게, 그리도 씩씩하게 자라고있는것이 아니랴.

동행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원아들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어머니구실을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집니다.우리 학원의 전체 교원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학원을 원아들의 행복의 고운 꿈이 만발하는 정든 집으로 더욱 빛내여가겠습니다.》

학원에 넘쳐나는 기쁨과 랑만, 원아들이 간직한 희망과 포부를 되새겨보며 우리는 확신하였다.

후대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내 조국땅에는 후대들의 밝은 웃음이 더 활짝 꽃펴나게 될것이며 그와 더불어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할것이라는것을.

글 최혁철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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