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1950년대에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이 있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개관되였습니다. 개관식은 전쟁이 끝난지 한달도 안되는 주체42(1953)년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당시 명칭은 조국해방전쟁기념관이였습니다.
주체102(2013)년 7월 전승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시대의 기념비로 훌륭히 꾸려졌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을 조국방위전에 총궐기시키시였으며 대담하고 신묘한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전법들을 창조하고 능숙하게 활용하시여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적타격을 안기시였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최전방에까지 나가시여 싸우는 병사들에게 무적의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전선의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고, 전선에서는 이 시각에도 전사들이 피흘리며 싸우고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주저하겠는가고, 어서 가자고 하시며 새겨가신 전선시찰의 자욱은 준엄한 전선길 그 어디에나 력력히 어려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습니다.
인민군용사들은 불타는 고지에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쳤고 후방의 인민들은 밤새워 원호미를 찧고 포탄이 우박치는 고지로 탄약과 식량을 운반하면서 군대와 한덩어리가 되여 싸웠습니다.
이 나날에 600여명의 영웅들이 배출되였습니다.
그중 공화국2중영웅은 5명이고 녀성공화국영웅은 13명이며 로력영웅은 녀성 2명을 포함하여 20명입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최은화는 말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전략과 전법, 우리 수령님의 령도따라 조국을 피로써 지켜 싸운 우리 인민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조국수호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인 대전해방전투, 오산전투, 주문진해상전투를 비롯해서 세계전쟁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과 우리 인민의 승리의 력사는 대를 이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우리 나라의 평안북도 선천군 고부리 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리을출할머니가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Octobe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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