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가 자기의 친인척떨거지들과 과거 인맥관계를 맺고있던 측근들을 부정하게 채용한 사실이 련속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6월 역도가 녀편네인 김건희년이 운영하던 회사의 직원들과 제놈의 선거조직에서 활동한 친구의 아들, 자기의 외가켠 친척을 《대통령실》 행정관들로 올려앉힌 사실이 폭로된후 얼마되지도 않아 역도와 40여년동안 인연을 맺고있는 친구의 아들을 《대통령실》에서 일하게 한 사실이 또다시 공개되였다.
차마 눈을 뜨고 봐주지 못할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그렇게도 《공정》과 《상식》에 대해 목에 피대를 세우고 부르짖었고 또 그것을 무기로 하여 《대통령》벙거지를 쓴자가 집권하자마자 사적인물채용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으니 어찌 민심의 분노와 현대판 매관매직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지 않을수 있겠는가.
련속 폭로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매관매직행위는 수세기전에 나온 풍자단편소설 《량반전》을 방불케 한다.
관가에서 꾸어먹은 환자쌀을 갚기 위해 량민부자에게 량반의 신분을 파는 작품의 주인공인 정선고을의 한 량반, 그로부터 몇세기가 지난 오늘 자기의 친인척들과 안면관계가 있는자들에게 벼슬감투들을 팔아먹고있는 윤석열역도.
아마도 윤석열이 제가 직접 주인공이 되여 나오는 을 쓸 작정을 한것같다.
그럼 수백년간의 아득한 시공간을 뛰여넘어 매관매직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두개의 작품중 어느것의 극성이 더 강하다고 할것인가. 후생가외라고 아무래도 윤석열이 쓰는 의 극성이 더 강하다고 할수 있다.
18세기 작품의 주인공은 시골량반에 불과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대통령》이라는 어마어마한 권력의 소유자이다. 정선고을의 몰락한 량반은 고작해야 환자쌀을 갚기 위해 자기 하나의 량반신분을 팔았지만 윤석열역도는 묵돈을 벌기 위해 수십개의 벼슬자리들을 무더기로 팔아치웠고 앞으로 더 통크게 매관매직을 할 잡도리이다.
그러니 수세기전의 그 시골량반이 오늘의 《량반전》 주인공을 보았다면 자신과는 대비도 되지 않을 엄청난 벼슬장사놀음에 깜짝 놀라고말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자행하고있는 매관매직행위, 이는 그대로 패륜패덕이 뼈속까지 체질화된 부정부패왕초의 진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부정부패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두고 탄핵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리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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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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