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가치외교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어 각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식《인권》과 《자유》, 《민주주의》 등을 《보편적가치》로 내들고 미국의 일방적인 편가르기와 친미쁠럭확대, 진영대립에 적극 추종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많은 나라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당겨 저들의 패권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음흉한 술책의 하나이다.

이에 남조선의 괴뢰당국이 친미일변도를 통한 《국익실현》과 《위상제고》를 목표로 내들고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다.

윤석열역도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공화국을 제일가는 《주적》으로 규정하고 외세와 야합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았는가 하면 지난 시기 해상에서 일어난 북남관계사건들에 대한 재조사놀음을 벌려놓는 등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갔다.

뿐만아니라 윤석열역도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외국자본의 투자유치에 목말라하고있는 미국을 위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를 비롯한 대기업들을 미국에 대한 거액의 투자에 나서도록 부추기였는가 하면 중미패권경쟁에서 미국의 편에 설것을 강요하는 상전의 압박에 굴복하여 미국주도의 반중국경제협력체인 《인디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에 선참으로 가입하였다. 또한 《가치외교》를 떠들면서 괴뢰《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수뇌자회의에 머리를 들이밀고 미국리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미국의 가치외교에 추종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들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괴뢰야당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이 추진하는 《신랭전전략》의 일환으로 북에 대한 혐오여론을 퍼뜨리기에 여념이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근거없는 무분별한 색갈공세》, 《궤변과 억지도 부족하여 거짓말까지 동원한 신북풍몰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의 대미굴종외교로 차례질것은 조선반도정세긴장과 북남대결악화뿐이라며 미국의 가치외교에 추종하는것이 조선반도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게 될것이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그들은 미국의 가치외교에 추종하는것이 신랭전구도를 고착시켜 미국의 리익만을 극대화하는 머저리짓이라고 당국을 맹비난하고있다.

《이데일리》,《뉴시스》 등은 미국이 미국식 《민주주의》와 《가치》를 강조하면서 유럽에서는 나토의 대로씨야견제력을 강화하고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는 중국견제를 위한 동맹구축에 주력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이 가치외교를 내들고 미국, 일본과의 긴밀한 련대로 동족과 이웃 나라들과의 대결에 나서는것은 동북아시아지역을 《신랭전》의 최대격전지로 만들어놓으려는 미국의 대외전략에 동조하는 결과만을 빚어낼것이다, 윤석열《정권》의 가치외교는 나토와 인디아태평양을 련결시켜 저들의 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미국과 서방의 요구를 충족시킬뿐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가치외교에 추종하는것으로 하여 괴뢰들의 외교무대가 더욱 위축될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울려나오고있다.

전문가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식 가치외교를 내들고 미국주도의 새로운 국제질서확립에 편입하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는것은 스스로 외교적고립을 자초하고 미국의 지배권에 더 깊숙이 얽매이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면서 미국이 내세우는 보편적가치에 대한 국제적여론이 부정적인것만큼 많은 나라들이 윤석열《정부》를 거부하거나 외면할것이며 이로 하여 괴뢰들의 외교무대가 더욱 축소될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주견과 주대라고는 하나도 없이 외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행위가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사회를 더욱 부패시키고 인민들을 불안과 고통에 깊숙히 몰아넣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