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당국이 얼마전 2022년 《방위백서》라는것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일본반동들은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억지주장을 또다시 늘어놓았는가 하면 감히 우리 공화국에 대해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고 명기하였다.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왜나라것들은 지난 세기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들을 감행한데 대해 사죄와 배상을 하기는커녕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남의 령토를 또다시 강탈할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기시다패거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이른바 《반격능력》확보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력증강에 미쳐날뛰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욕에 환장한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광기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왜나라것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야욕과 재침광기는 내외의 커다란 규탄에 직면하고있다.
남조선의 불자들을 비롯한 각계에서도 일본의 《방위백서》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위험천만한 망동》, 《주변나라들의 군비경쟁을 부추기면서 지역의 안보를 불안하게 만드는 행위》,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쟁가능한 나라>로 변신하려는 교활한 움직임》이라고 단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청년불자들은 온 겨레와 함께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실천행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다.
조선불교도련맹 평양시신도회 리명길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