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선민족을 반일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전민족적인 항전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간직하신 신념이고 의지였습니다.
일찌기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하시면서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하여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5일 상설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의 창립을 선포하시였습니다.
조선민족의 총동원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할것을 호소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은 사실상 전민항쟁선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총을 들고 단결하여 일떠선 인민의 힘을 그 어떤 침략자도 당할수 없다는 진리를 새겨준것으로 하여 조국광복회의 불길은 전체 조선민족을 일떠세우는 전민항쟁의 거세찬 불길로 온 나라에 타번져갔습니다.
1940년대에 들어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의 최후결전을 앞두고 전민항쟁준비를 완성하도록 하시였습니다.
하여 평양에 조직된 조국해방단, 서울에서 조직되여 일본에까지 그 세력을 확대한 김일성대, 백두산회 등 전민항쟁을 위한 민간무장조직들이 수많이 결성되게 되였습니다.
주체34(1945)년 8월 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조국해방작전의 총공격명령에 따라 전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민간무장조직들이 적들의 통치기구를 밑뿌리채 들부시며 조선인민혁명군의 진격에 합세하였습니다.
8월 15일 일제는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조선의 해방,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전개된 항일혁명투쟁의 빛나는 승리인 동시에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이 희생을 무릅쓰고 거족적으로 벌려온 영웅적인 항전의 결산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