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5, 2022
KCNA Chongnyon Chonwi (KR)

혁명의 필봉으로 항일대전의 승리를 고무추동한 문필투사들

Date: 12/08/2022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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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성스러운 려정에는 한손에는 무장을, 다른 한손에는 혁명의 필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준엄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문필투사들의 모습도 빛나고있다.

자력으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글줄마다에 담아 전체 조선인민을 결사의 반일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항일의 출판일군들은 주체적출판보도물건설사와 더불어 오늘도 영생하고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혁명적출판물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출판, 언론활동에 큰 힘을 넣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는 항일의 문필전사들을 키워준 힘의 원천이였고 성장의 자양분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값높이 내세워주신 문필혁명투사들가운데는 초기혁명활동시기부터 우리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우러러받든 혁명시인 김혁동지가 있다.

력사적인 카륜회의가 있은 후 혁명적출판물 《볼쉐비크》를 창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김혁동지에게 주필로 사업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을 때 그는 밤잠을 자지 않고 온갖 정력을 다 하여 맡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불같은 정열을 지니였던 그는 그 어떤 후원도 없는 조건에서 종이와 등사기재를 얻기 위해 적들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수백리 밤길을 걷기도 하였으며 직접 적들이 욱실거리는 거리와 마을들을 다니면서 출판물을 배포하기도 하였다.

그의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볼쉐비크》는 아무리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부수를 줄이거나 발행기일을 어기는 일이 없었으며 카륜, 고유수지방은 물론 멀리 길동지구 혁명조직들에까지 배포되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대중을 조직동원하는데서 혁명적출판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반제청년동맹과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의 핵심성원이고 잡지 《농우》의 주필이였던 최일천동지는 김혁동지와 쌍벽을 이루는 재능있는 문장가였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그는 지하혁명활동을 벌리는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자료수집을 꾸준히 진행하였으며 싸움터마다에서 일제침략자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긴 조선인민혁명군의 혁혁한 전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해방후에도 정치적혼잡과 무질서가 지배하던 서울장안에서 국보이며 귀중한 도서인 《해외조선혁명운동소사》집필에 자기의 온넋과 재능을 기울인 그는 조선혁명의 간고한 초행길을 앞장에서 걸으시며 자주의 새 시대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위대성을 《<ㅌ.ㄷ>와 김일성》이라는 활달하고도 격정적인 필치로 구사하였다.

항일혁명투쟁과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혁명적출판물인 조국광복회기관지 《3.1월간》의 주필은 《대통령감》으로 불리우던 리동백동지였다.

《3.1월간》이라는 제호도 달아주시고 표지로부터 그 내용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걸음걸음 따뜻이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그는 자기의 심중을 이렇게 터치였다.

《…백두산의 대장수

그분께서 누우시는 구들은 땅이요,그분의 천정은 하늘이라.

만고에 하늘땅을 집으로 삼은 그런 장수 있다는 말 들은이 있느뇨!…》

한두끼 혹은 며칠씩 굶는적은 있었어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인민혁명군의 력사적행적을 매일 일기로 적는것을 단 하루도 번지지 않은 량심적이고 혁명적이며 박식하였던 그는 항일빨찌산의 력사저술가로 명성이 높았다.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의 창간호에 발표된 《남의 집 남편은 혁명군에 갔는데 우리 집 남편은 자위단에 갔다.》는 가사를 비롯하여 김영국동지가 창작한 여러편의 작품들은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을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국동지를 도와 《서광》의 편집과 발간에 적극 참가한 림춘추동지도 전투와 행군, 치료사업으로 바쁜 환경속에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매일같이 유격대의 활동내용들을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종이가 바닥이 나면 봇나무껍질을 얻어서라도 거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의 투쟁일지를 정리한 림춘추동지를 우리 당은 항일전의 빛나는 혁명력사에 대한 권위있는 증견자, 힘있는 보증자로 높이 내세워주었다.

조선화 《빨찌산호랑이》, 등사그림 《김대장 할머니병치료에 쓰라고 산삼을 주시다》, 《김대장 대원들의 신발을 기워주시다》를 비롯한 그림들을 훌륭히 그려 조선인민혁명군 대내주간신문인 《종소리》에 편집한 최경화동지는 유격대원들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흠모의 정을 더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글재주도 뛰여나고 그림도 잘 그리는 보기 드문 재사였던 최경화동지를 적들과의 싸움에서 잃은것이 너무도 애석하시여 비분을 금치 못하시며 몸소 추도사를 쓰신 감동깊은 사실은 오늘도 수령과 전사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성장한 문필투사들이 있었기에 항일혁명시기 우리 출판물들은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세월 우리 인민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주고 열렬한 조국애를 심어주었으며 그들을 반일의 기치아래 굳게 묶어세워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힘있게 떠밀어준 훌륭한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자기 본분을 다할수 있었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여도 백두의 붉은 기폭속에 영생하는 혁명의 첫세대 문필투사들은 항일의 격전장마다에 메아리치던 혁명의 사령부의 진군나팔소리를 오늘도 울려주며 새 세대들의 빛나는 귀감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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