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탄원자들의 투쟁모습은 당결정관철의 전구마다를 청년판으로 들끓이는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본보기, 거울로 되고있다.
지난해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가슴벅차게 받아안은 탄원진출자들이 １６일 함경북도에서 순회연단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최영호동지, 함경북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리영주동지를 비롯한 청년동맹일군들과 도안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한결같이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기어이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부흥하는 행복한 나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충성심은 이 땅의 수백만 청년전위들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굴함없이 헤쳐나갈수 있게 하는 불굴의 정신력, 불패의 힘의 원천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애국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고계신다고 하면서 피끓는 청춘의 더운 심장과 애국의 열정으로 이 땅우에 전설적인 천리마시대, 로동당시대의 대번영기를 펼친 아버지, 어머니세대의 정신세계를 더없이 고귀한 재부로, 인생의 자양분으로 새겨안고 먼 후날 청춘시절의 하루하루를 긍지높이 돌이켜볼수 있게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새겨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
순회연단은 청년들을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고 창조와 위훈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창조의 기수,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애국청년으로 삶을 빛내여갈 열의가 참가자들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고동치게 한 좋은 계기로 되였다.
절세위인의 위대한 한생이 응축된 2011년의 혁명실록들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December 15, 2025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