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년들을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지금 이 시각에도 어렵고 힘든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로 달려나가고있다.
지난 ８월에도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당의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갈 결심을 안고 사회주의농촌으로, 탄광으로, 광산으로 달려나갔다.
어머니당을 위하여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서슴으랴.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달리고 또 달리리라.
어찌 이들뿐이랴.
남포시 천리마구역 보봉고급중학교 청년동맹, 소년단책임지도원동무는 지난 ８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５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농촌살림집건설에 청춘의 구슬땀을 바쳐갈 마음으로 구역건설려단으로 탄원진출하였다.
사는 곳도, 지켜섰던 일터도 서로 다른 이들이였지만 보답의 자욱은 꼭같은 청년들,
우리는 이들의 모습에서 더욱 번영할 내 조국의 래일을 보며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만 달릴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대군을 본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예술인들의 공연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April 25, 2024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