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붉은 쇠물로 당을 받들고 조국을 받들어가는 김철의 청년들속에는 불같은 열정과 높은 기술로 생산장성에 이바지해나가고있는 산소열법용광로직장 로조종작업반 로조종공 장덕우동무도 있다.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을 대학졸업생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은정에 청춘을 바쳐갈 일념이 가슴속에 타올랐던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모두가 부글부글 들끓고있던 지난 ５월 직장앞에는 생산량을 종전보다 더 늘여야 할 과업이 맡겨졌다.
혁신적인 기술개조안을 내놓기 위해 그가 지새운 밤은 얼마이고 파고든 기술서적은 얼마였으며 설비앞에서 반복한 작업조작은 또 몇백번이였는지…
이렇듯 불같은 열정을 안고 강철증산을 위해 바치는 장덕우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은 더 높이 울리는 증산의 동음으로, 거세차게 쏟아지는 주체의 붉은 쇠물폭포로 이어지고있다.
장덕우동무는 오늘도 강철증산, 오직 이 하나의 목표에 청춘의 리상을 일치시키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를 절대적인 충실성과 영웅적인 전투정신, 무비의 용맹으로 옹위하며 우리 국가의 신성한 령공주권과 인민
Novembe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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