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천의 질적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집체적협의를 진행하는 경공업성 비단공업관리국의 일군들입니다.올해 인민생활의 실제적인 변화를 가

윤광철 평양고속도로려객자동차사업소 지배인에게는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우리 대의원, 우리 지배인, 우리 학부형, 우리 아들…누구나 스스

릉라곱등어관의 중앙홀에서 관람홀로 들어가는 수십m의 복도에 꾸려진 벽체수조입니다.이 벽체수조에도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가슴뜨거운 사

주체111(2022)년 11월 30일 마로끄의 라바트에서 열린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제17차회의에서 우리의 《평양랭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는 미래상점이 있습니다.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신 몇해전 1월 어느날이였습니다.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얼마전 풍치수려한 동해바다기슭에 종합적인 과외생활기지로 멋들어지게 꾸려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겨울철 첫기야영

교육사업을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은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경애하는김정은

류경버섯공장에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야, 버섯들이 터질듯 살이 올랐군요.》《정말, 모두 하나 같구나.》  돌이켜보면 인민생활향

식료공업과 화장품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향료가 차지하는 몫은 대단히 큽니다.이것을 잘 알고있는 평양향료공장의 일군들과 연구사, 생산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명절날, 휴식일도 따로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

우리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중앙동물원입니다.이곳에도 인민들의 문화휴식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김

커다란 거부기가 고개를 쳐든 모습을 형상한 이 건물은 중앙동물원의 파충관입니다.언제인가 중앙동물원을 찾으신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

언제인가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초서리소재지에 건설된 살림집들도 돌아보시였습니다.그날 김화군 초서리

팽이치기는 팽이를 돌리면서 노는 우리 나라 어린이들의 민속놀이의 하나로서 팽이돌리기라고도 합니다.팽이는 지방에 따라 《패이》, 《팽

1월 22일은 민속명절 설명절입니다.해마다 찾아오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보다 휘황할 새해의 려정에서 맞이한 올해의 설명절은 류다른 격정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에는 45년을 하루와 같이 수리공으로 일하는 평범한 로동자가 있습니다.그가 바로 종업원들속에서 우리 수리공아

추억은 로년기에 찾아오는 벗이라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요즘은 행복과 영광으로 가득찬 지나온 나날들이 더 자주 되새겨집니다.훌륭한 무

설명절입니다.내 조국 어디 가나 강성번영할 래일을 확신하며 설명절을 즐겁게 쇠는 인민의 기쁨과 랑만이 차넘칩니다.각이한 모양과 형식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설명절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민족의 성산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가 삼천리강산을 붉게 물들이는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