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었고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습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고있습니다.
우리 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한 향도자로, 보호자로 강화발전시켜오시였습니다.
주체102(2013)년 1월 그이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진행되였습니다.
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면서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자면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사람들에게 진정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어머니처럼 진정을 바치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당일군들이 한가정의 어머니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접근하여 그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 그이이시였습니다.
주체109(2020)년 8월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실 때에도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언제나 인민과 함께 있으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당!
하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고있습니다.바로 그래서 우리 당이 굳건한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